이진욱 고소녀

Star Story 2016. 7. 15. 18:28

이진욱, ㅅㅍㅎ 혐의로 피소 당했네요. 요즘 연예인들 왜이러죠? 유상무, 박유천.. 어제는 이민기.. 오늘은 이진욱 사건..

 

검찰은 이진욱을 소환할 예정이며, 이진욱이 자신을 강제로 범했다며 고소한 30대 여성과 함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평범하게 여자친구 사귀고.. 건전하게 관계를 맺어나가는 어려운것일까요..

 

하나같이 다 능력있고 잘생긴 사람들이라 본인들이 마음 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할텐데... 소식 정리해봤습니다.

 

 

"이진욱 고소녀 그녀의 말은 진실일까?"

 

 

지금 이진욱 고소장은 서울 수서경찰서에 접수된 상태라고 합니다. 이진욱 고소녀는 7월 초에 30대초반의 여성을 강제로 그렇게 했다고 하느데요..

 

이진욱이 오늘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 참석해서 상받을 예정이었는데.. 오늘 나올런지.

 

 

 

 

이진욱은 최근에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나와서 훈훈한 캐릭터로 멋진 연기를 보여줬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결별했지만 공효진과 사귀기도 했었구요.. 상당히 잘생긴 얼굴에 젠틀한 분위기.. 목소리도 괜찮아서 여성팬들이 많은데..

 

 

 

오늘 티비에서는 '계춘할망'의 윤여정 그리고 '남과 여' 공유, '시간이탈자' 이진욱 이렇게 세명이 상을 받을 거였다고 해요.

 

이진욱이 가도 이상하고 빠져도 그렇고;;

 

 

 

거기다가 최근이 이진욱 광고.. 롯데리아의 'AZ(아재)버거' 계약도 했던데 보통 계약기간 내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게 되면 위약금을 꽤 강하게 물게 되더군요.. 이진욱의 경우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현재 이진욱 소속사 측에서는.. 자세한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대답을 피하고 있습니다. 한번에 줄줄이 남자 연예인들의 ㅅㅍㅎ 사건들이 터져 나오고 있어서 두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평소에 그렇게 놀던게 이제 터진 것이다.' vs '돈 된다 싶으니 꽃뱀들이 터져 나온다.'

 

이렇게 이진욱 고소녀에 대한 의견들이 좀 갈리는 양상인데요..

 

 

 

누가 가해자이고 피해자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10개의 케이스가 있다면 다섯번은 남자가 가해자 일수도 있고 나머지 다섯번은 여자가 가해자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법원에서 판결이 나올때까지는 그 누구도 나쁜사람으로 몰아가선 안됩니다.

 

 

 

이진욱은 누구?

 

이진욱이 처음 데뷔한게 생각보다 상당히 오래 됐습니다. 무려 13년전인 2003년에 파나소닉 광고로 데뷔를 했었더군요..

 

그 뒤로 무명생활이 길었습니다. 단역 위주로 나오다가 2008년도에 '유리의성', '강적들'이라는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았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걸 보면 별로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나 봅니다. ;

 

 

 

이진욱 그 이름이 가장 크게 알려지게 된 것은 제 기억으로는 tvN에서 했던 드라마 '나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꽤나 재미있었고 작품 완성도도 좋았고 연기도 괜찮아서 케이블 치고는 시청률 대박이 났던것으로 기억해요.

 

그 뒤로 공중파 드라마에도 나오면서 존재감이 많이 커졌지요.

 

 

이진욱이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주열매와의 호흡이 상당히 좋았고.. 팬들도 당시에 꽤 늘었던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자리 잡고.. 이진욱이라는 사람의 무게감도 늘어갈때쯤..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지는군요..

 

 

 

이진욱은 2007년 MBC 드라마 에어시티에서 최지우와 함께 나왔었는데, 그때 이진욱 최지우 둘이 눈이 맞아서 2009년에 공식적으로 연예인 커플로 알려지면서 공개데이트도 하고..  그 뒤로도 3년정도 사귄것으로 알려졌었는데 결별했었죠.. 그때까지 이진욱은 최지우의 남자로 불리기도 했었어요..

 

그리고 나중에 공효진과도 사귀고... 이진욱 능력 좋네요~. 

 

 

 

크고 또렷한 눈매.. 그윽한 이진욱 눈빛 때문에 좀 느끼하다는 의견도 많지만 여성팬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위에 거론된 작품들을 제외하고도 이진욱 꽤 작품 많이 했습니다. '불량소녀', '부활', '연애시대', '스마일 어게인', '썸데이', '비포 & 애프터 성형외과', '집으로 가는길', '스파이 명월', '삼총사',  '너를 사랑한시간' 이렇게 많은 드라마를 찍었고...

 

 

 

'나의 새 남자친구', '수상한 그녀', '표적', '뷰티 인사이드', '시간 이탈자' 총 4편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진욱은 이대로 갔으면 꾸준하게 인기도 끌고 본인의 위치도 좀 더 확고해졌을 것 같은데.. 역시 연예인은 사생활 관리가 무대위 활동 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을 또 한번 깨닫습니다.

 

 

 

아무쪼록 이진욱, 그리고 그 상대여성.. 두사람 중 누가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 몰라도..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수사가 철저하게 진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고소녀 찌라시라고 하는건 설레발 치고싶은 네티즌이 ㄲㅂ일 가능성이 있다고 관심 끌려고 쓴것 입니다. 믿지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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