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이름이 검색어에 떴길래 팬으로서 반가운 마음으로 봤는데 드라마 중에 나왔던 박신혜 네일아트가 문제가 됐던 모양 입니다.

 

그런데 박신혜 손톱 자체는 그냥 조용히 넘어갈 수 있었는데. 박신혜가 SNS로 대응한 말투가 욕을 먹고 있어요..

 

박신혜 팬으로서 조금 아쉬운게 바로 얼마전에 하연수가 말투로 크게 홍역을 앓았고, 바로 엊그제 최여진 엄마의 SNS로 인해서 한번 뒤집어진적이 있는데.. 요즘 드라마하느라 세상일 돌아가는것에 별 관심이 없었던 것 일까요..

 

박신혜 이번 논란을 보면 SNS는 왠만하면 하지 않는게 좋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반대로 너무 사소한 것을 물고 늘어지는 네티즌들도 조금 자중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같이 듭니다..

 

딱 그 문장만 보면 박신혜가 버릇없이 대응 한것 처럼 보일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다 보면 그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박신혜 손톱이 논란이 되었던 장면 입니다.

 

 

확대해보면 이렇게 별로 티가 나지 않은 장면이었는데.. 아무래도 드라마를 몰입해서 보시는 분들이라면 의사가 저렇게 손톱에 매니큐어를 발라도 되느냐..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만큼 드라마를 열심히 본다는 뜻이고 어떻게 보면 이런 의견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진짜 팬일 수 있지요.

 

 

 

 

'이렇게 보니까 박신혜 엄지손가락 귀여운데'

 

문제가 되자 박신혜는 네일아트를 지우고 이렇게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이렇게 손톱이 짧은것은 '단지증' 이라고 하는데요. 그에 대해서는 아래 다시 설명할게요.

 

 

 

박신혜 손톱 논란이 되었던 SNS

 

"남은 4회 단정한 손톱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저의 콤플렉스를 감추고자 선택한 결정이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굴 만큼 보시는 분들 눈에 불편하게 보였다면 지워야죠. 지우면 됩니다. 뭐 어려운일이라고.. 여러분! 날씨가 무척이나 덥습니다 괜한 걸로 열올리지 마시고.."

 

이 부분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냥 죄송합니다 지우겠습니다! 까지만 썼다면.. 시청자들의 요구에 즉시 피드백을 해준 개념있고 착한 연예인으로 비춰졌을텐데..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해서 공분을 사는군요..

 

 

 

 

박신혜 손톱은 드라마 할때마다 매번 이슈가 되었습니다. 박신혜 역시 시간이 오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엄지손가락 단지증이 많이 신경이 쓰이고... 그래서 네일아트를 하고 드라마를 찍었을 정도로 본인에게는 큰 컴플렉스 인데..

 

계속해서 지적을 당하니 알게모르게 속이 상할 것 입니다.

 

 

 

아마 이번 박신혜 엄지손가락 손톱 논란 역시... 마음 속 깊이 박혀있는 상처가 살짝 작용하지 않았나 싶어요..

 

 

 

인터뷰할때도 박신혜 엄지손가락 이야기는 한번식 나오죠..

 

컴플렉스 인데 굳이 이걸 계속해서 언급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메간폭스 엄지손가락도 단지증 입니다.

 

단지증이란.. 손가락 혹은 발가락을 구성하는 뼈 중 하나가 상대적으로 많이 짧은 것을 이야기 합니다.

 

사실 이게 뭐 그리 큰 문제겠어요..

 

박신혜 정도면 이런 단점 하나정돈 있어줘야 인간적이죠.

 

 

 

박신혜 손톱은 본인도 이제 신경을 덜쓰는게 오래 배우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명언을 떠올리게해준 사건 아래 글 보세요.

 

[기보배 개고기, 최여진 엄마 SNS 논란]

 

[하연수 댓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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