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과 함께 '가려진 시간'이라는 영화를 찍은 '신은수'라는 신인 여배우가 많은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금방 보니까 성격이 굉장히 특이해 보이더라구요 ㅎㅎ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인것 같아요.

 

인터뷰 하는 내내 갑작스러운 질문이 들어왔을때 갑자기 말을 못하는 부분이 귀엽더군요.

 

 

 

 

 

 

신은수 나이는 2002년생 입니다. 올해 15살이라고 해요. 중2학년이네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입니다.

 

 

강동원이랑 나이가 워낙 많이 차이가 나죠 ㅋㅋ 강동원 신은수 나이차이가 딱 21살 입니다... 사실 애를 좀 일찍 낳았다면 아빠도 될 수 있는 ㅋㅋ

 

신은수와 나이 격차를 못느껴 비슷한 또래 같은 느낌이었다고 했지만 ㅋㅋ

 

 

신은수는 되게 불편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ㅋㅋ 호칭은 오빠라고 절대 못부르고 선배님이라고만 했다고 해요.

 

 

 

 

 

 

너무 대선배님이라 처음엔 불편했는데 나중에는 괜찮아졌다고 해요.

 

 

하지만 아직은 조금 불편

 

 

신은수와 강동원이 같이 손잡고 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사진과 함께 나온 기사에 달린 댓글..

 

 

"니가 지금 잡고 있는 손이 누구 손 인 줄 아냐?" 라고 감독은 이 댓글이 재미있었다고 해요.

 

 

이장면인가?

 

 

 

 

 

캡쳐장면에는 잘 나오지 않는데 신은수가 교정을 했더군요. 웃을때 보니까 위 송곳니 부분 쯤이 비어있던데 공간 넓히고 새이빨 넣을듯?

 

 

 

 

그런데 신은수는 그 장면에서 컷 하자마자, 손을 딱 놓고 아 내인생 망했어! 이랬다고 해요 ㅋㅋ 강동원 팬때문에 그런건가?;; 이제 막 사춘기의 나이라 자기만의 세상이 있는 것 같아요.

 

 

신은수 키 160cm라고 나와있습니다. 앞으로 더 크겠지요. 지금은 힐을 신어서 그런지 꽤 커보이네요.

 

 

 

 

가려진 시간 여주인공으로 나온 신은수

 

 

엥? 서신애 닮은꼴이라니;;; 신은수가 훨씬 이쁘던데;;

 

 

무려 300:1의 경쟁률을 뚫고 나왔다고 합니다.

 

 

 

 

가려진 시간은 아이들이 갑자기 사라진 뒤에 벌어진 이야기 인데요.. 그 아이 중 한명이 강동원인데.. 사라졌다가 몇일만에 어른이 되어서 나타납니다. 극중 신은수와 강동원 아역은 친구였구요.

 

갑자기 한 30살은 더 먹은 사람으로 튀어나왔는데 신은수가 믿어준다는 뭐 그런내용.

 

 

영화 재미없을거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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