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 최순실 ㅋㅋ '팔선녀'라니 ㅋㅋ 여중 일진 서클 이름도 아니고.. 어제 jtbc 뉴스를 보니 역시 박근혜는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할줄 아는게 없는 그냥 꼭두각시였구나 하는 생각이 또렷해 졌습니다.

 

'팔선녀'는 일종의 사교모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성격상 비밀모임으로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평범한 모임이었다면 멤버도 어느정도 알려질 수 있는것이고.. '무슨무슨 날 기념일~'이런식으로 사진도 찍어올릴 수 있고.. 편하게 식사자리를 가질 수 있는데.. 팔선녀는 그런게 아니니까요.

 

팔선녀는 미르재단, K스포츠 사건이 수면위로 떠올랐을때 이미 한번 언급이 되어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이슈가 되고있는데 한번 알아봤어요.

 

 

 

 

 

팔선녀에는 재력가, 여성기업인, 교수 등 각계에서 영향력있는 사람들을 하나 둘씩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 CEO 혹은 모 회사 CEO의 아내, 그리고 우병우 부인 역시 팔선녀 멤버라는 말이 있구요.

 

 

 

 

현재 팔선녀 멤버들은 자기들은 아니라고 발뺌하고 있다는데요. 엊그제까지만 해도 언니 동생 하면서 아주 호호깔깔 신나게 가식적인 표정으로 서로를 이쁘다고 해줬을텐데 지금은 모르는 사이가 되었군요.

 

 

 

솔직히 팔선녀 한가지로 이상현 사람으로 몰긴 어려운데.. 지금 대한민구에서 터지고 있는 모든 이슈의 중심에 최순실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는 것 입니다.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이후 직, 직간접 적으로 최순실이 얼마나 대한민국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했고, 자신의 이득을 챙겼을지 너무나 궁금할 지경 입니다.

 

 

도대체 최순실이 뭐길래.. 그녀의 딸을 대학보내기 위해 역사가 있는 명문대가 저렇게 학교 시스템을 바꿔가면서 까지 맞춰주었고.. 대기업들은 뭐가 두려워 수백억을 지원했는지..

 

 

최순실의 딸 정유라에게 점수를 제대로 주지 않은 사람도 나쁜사람이 되어서 화를 입고, 관련 공무원도 경질이 되어버리니 솔직히 대한민국의 왕비가 최순실이요 공주가 정유라라고 불리는게 이상하지 않은 상황 입니다.

 

박근혜는 뭐가 홀려서 그냥 시키는대로 하는 사람 같구요.

 

 

최태민은 최순실 아빠 입니다. 목사라고 불렸지만 사실 무당짓을 하고 다녔던 사람이구요. 박근혜가 어릴때부터 그쪽 집에서 영향력을 행사해온 사람입니다.

 

 

그리고 최순실이가 아빠 최태민의 영적 능력을 물려받았다며 그 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근혜는 보면 볼수록 휴;;

 

자 팔선녀 하면 떠오르는것.. 예전에 그것이 알고싶다네 왠 무당이 자기가 선녀라며 난리친적이 있었죠.

 

 

바로 이여자..

 

 

본인이 팔선녀 중에 한명이라고 했다고 해요..

 

이번에 최순실이가 왜 무당으로 분류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최순실이 박근혜에게 시켰던 단어 하나하나가 평범한 사람이 쓸수있는게 아니라.. 특이한 토속신앙 혹은 사이비 종교나 무당 같은 느낌 입니다.

 

 

 

그알에서 나온 아래 사건..

팔선녀 였다고 주장한 그 여자가 한 짓을 봅시다.

 

 

 

내가 돈 썼으니까 빨리 갚아!!!

 

 

빨리와서 일하고 청소해!

 

 

몸도 돈도 모두 선녀님에게 바친 피해자

 

 

저 사건보면.. 팔선녀라고 하는 단어가 주는 느낌을 알 것 같습니다. 팔선녀 조직을 만든 최순실 부터가 이미 저런 사람이고.. 거기에 홀렸거나 이익을 위해 가담한 사람들이겠지요.

 

박근혜가 이정도는 아니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대통령 자리까지 올라서 최순실 로봇 노릇을 했으니 크게 다를것도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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