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가래톳 부상 뉴스 보신 분들은 가슴이 철렁 하셨죠? 이번에 걸린게 아니라 예~전에 있었던 것 입니다. 미국 MLB(메이저리그)가서 정말 활동을 열심히 잘 하고 있고 성적도 좋아서 많은 야구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오승환 선수가 부상이라니!!!

 

그래도 아까 기자가 잘못 올린것 같으니 천만 다행입니다.

 

이번에 가래톳이 뜬 이유가 한화 하주석 선수가 걸려서 입니다.

 

하지만 '가래톳' 부상은 야구하는데 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가래토시'라고도 하는데요..

 

 

 

 

 

가래톳이 많이 생기는 부위가 조금 민망하긴 하지만 운동을 열심히 하다가 생기기도 하고.. 원인은 다양 합니다.

 

 

하주석이 축구선수도 아니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지요.. 자세히 알아볼게요..

 

 

 

인터넷을 찾아보면 가래톳의 원인 중 많은 부분이 매독 등 성병이라고 나와있지만 무조건 그런것은 아닙니다. 이것을 가지고 분명히 오해를 일으키는 기자들이 있을텐데... 우리는 그런것에 휩쓸리지 맙시다.

 

 

'가래톳이 주로 걸리는 곳은 저 허벅지, 가랑이'

 

 

 

가래톳은 허벅지 쪽에 있는 림프선이 붓는 증상 입니다. 통증이 있고 쑤시는 느낌이 있어서 움직이는데 불편한게 사실 입니다.

 

가래톳 증상이 생기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심한 운동' 입니다. 과거에 오승환도 걸렸을때 이상한 소리를 한 살마들이 있는데... 운동 선수이기 때문에 당연히 운동쪽으로 생각을 해봐야지요.

 

 

평소에 하주석이나 오승환의 사생활에 문제가 있었다거나 하면 가래톳이 걸린 이유에 대해 다른 쪽으로 의심을 할 수 있으나(승환이 돈놀이 한거 빼고 ㅜㅜ)

 

여자 문제 등에 있어 둘다 워낙 깔끔한 선수이고, 평소 자기관리 및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성실다는 평판이 있는 사람들이니 이상한 방향으로 생각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그 외에도 가래톳은 벌레에 물려서 생기기도 합니다. 보통 가래톳은 약을 먹어서 치료를 하기도 하는데요..

 

가래톳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자연치유도 가능하고.. 면역력이 낮아져서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잘먹고 잘쉬는게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가래톳 부상의 경우에는 그 원인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성병이 원인이라면 항생제를 통해서 치료해야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휴식만으로도 가능하다고 하니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만약 증상이 심한 경우 걷기도 힘든 경우가 있지만, 몸이 건강한 사람이라면 가래톳이 사라지는대에 대부분 2~3일 정도만 있어도 된다고 합니다.

 

 

약을 먹으면 내성균이 생길 수 있다고 해서 전문가들도 가래톳은 자연적으로 치료되게 음식과 휴식으로 다루는것을 추천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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