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컴퓨터'에 들어있던 자료들이 한바탕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는 지금.. 최순실 태블릿 PC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청와대 행정관이 대표로 있었던 회사 소유였다고 해요.. 그리고 또 하나의 단서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 중 하나가 아이디 '나렐로(narelo)'...

 

이는 정호성 비서관.. '문고리 3인방'으로 불렸던 실세이고 박근혜 오른팔로 불렸습니다.

 

 

 

 

 

최순실이 따라다니면서 집사노릇하고 잡다한 심부름이나 하던 남자와 여자가 있었는데.. 한명은 최연소 3급 공무원인 그 윤 뭐시기 헬스트레이너..(3급 공무원은 5급 행정고시 패스하고 20년을 넘게 일해야 갈 수 있는 자리 ㅜㅜ) 그리고 남자는 박근혜 경호원이었죠..

 

국가에서 채용한 고위급 공무원을 최순실은 자신의 졸개처럼 끌고 다녔습니다.

 

그녀에 대한 정보들이 나오면 나올수록.. 박근혜는 그냥 앞에서 꼭두각시나 한거였고 최순실이 실질적인 대통령이었구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리고 오늘 최순실이가 검토하고 박근혜에게 허락(?) 했던 문서들 중 하나에 'Narelo'라는 작성자 ID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호성 비서관 이름이 바로 뜨게 되었지요.

 

 

 

 

 

국무회의 말씀자료라는 문서 입니다.

 

 

미자막 저장한 사람이 naralo 즉 정호성 비서관 아이디와 같다고 합니다.

 

그럼 청와대에서 최종적으로 작성을 하고 순실이가 검사하는 거군요.. OK!~ 하면 박근혜가 두손으로 받들어 정성스럽게 읽는 구조인가 봅니다. 박근혜가 안드로이드였을 줄이야;;

 

 

 

정호성 비서관은 도대체 중간에서 어떤 역할을?

 

 

 

정호성 비서관은 그동안 순siri랑 많이 접촉을 했겠군요?

 

 

그리고 메모된 내용은 실제로 그네가 읽었습니다.

 

 

ㅋㅋㅋ 그네꼬짱이 지금까지 말했던 우주의 기운이 바로 최순실이었나봄 ㅋㅋ

 

 

그리고 정호성 비서관 일베 의혹까지 나오고 있어요.

 

 

 

오늘 2016년 10월 26일.. 한 네티즌이 검색을 해봤더니 jtbc 뉴스가 나오기 바로 전쯤에.. narelo 라는 아이디가 일베에 글을 쓴것이 발견했습니다. 실제 정호성 비서관이 썼는지는 모릅니다.. 그냥 같은 아이디일수도 있지요..

 

 물론 지금은 삭제된 상태인데요.. 사실이라면 청와대 비서관이란 자리가 일베나하고 앉아있는 자리였다는게 되는데;;

 

 

 

일베에서도 정호성 비서관의 id와 같은 narelo 일베 아이디 찾아보니까 26렙 빨렙(고랩이라는 뜻이라네요)이라고 써놨습니다... 뭐 일베 얘들도 워낙 알려진대로 쓰잘데기없는 말도 잘하고.. 신빙성이 없는 애들이라;;

 

 

그리고 제가 방송을 다 보진못했는데 인터넷에 iccho 라는 아이디도 누구냐고 말이 많더라구요.

 

어떤사람이 찾아봤더니 2004년도에 기획예산처에서 iccho란 이메일 아이디를 쓰는 조인철 사무관의 이름이 나왔습니다.

 

2002년 글에서도 나오는군요.. 벌써 10년이 넘었으니 지금은 고위직을 맡고 있겠군요.. 이사람도 순실이랑 관련이있나? 왜 떴는지는 모르겠는데 jtbc 뉴스에서 뭐가 나왔나 보군요.. ㅋ

 

아래 글도 한번 보세요.

 

무당 최순실이 만든 사조직 팔선녀

 

최순실 딸 정유라 동영상



,